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탐 켄치 (문단 편집) === 장점 === * '''집어삼키기(R)의 막강한 유틸리티''' 탐 켄치의 집어삼키기(R)는 '''단일 대상 포커싱에 대한 완벽한 카운터''' 스킬이다. 적의 암살자나 브루저가 얼마나 암살 능력이 좋건, 적의 일격의 단일 대상 CC기가 얼마나 성능이 좋건 간에 탐 켄치 앞에서는 의미가 없어진다. 적 정글이나 미드에서 갱, 로밍을 와도 궁 덕분에 아군을 언제든지 지켜줄 수 있는 것은 물론, 교전 중의 기습적인 아군 포커싱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. 반대로 적을 잡아먹는 데에 사용할 때도 2초간 제압+최대 체력 비례 대미지라는 무력화 기술로써, [[트린다미어|지속 시간이 있는 버프기 계열의 적]]을 상대할 때 매우 위협적이다. * '''상성을 타지 않는 강력한 라인전(탑)''' 견제기로 주어진 혀 채찍(Q)부터 깡딜, CC기, 쿨타임, 회복 등 무엇 하나 빠지지 않은 강력한 스킬이며, 패시브인 절대 미각으로 얻는 자신의 모든 공격에 추가되는 자기 체력 비례 피해도 맞딜에 특화되어 있다. 근접전에서 집어삼키기(R)의 위력은 도가 튼 수준이고,[* 3스택이 쌓였다는 조건하에 원거리에서도 집어삼키기가 가능하다.] 모든 스킬셋이 순수 근접 교전에 특화된 스킬이다. 게다가 근접전은 강하지만 견제 수단이 전무한 [[워윅(리그 오브 레전드)|워윅]]이나 [[볼리베어]] 등과는 달리, 탐 켄치는 돌진기와 원거리 견제기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거리를 주지 않는 적을 상대로도 초반부터 압박이 가능한데, 그조차 패시브에 붙은 체력 계수 때문에 아이템을 올릴수록 피해량이 4~500으로 탱커의 견제기 치고는 지나치게 아파진다. 서포터로써도 메타에 관계없이 탱커형 서포터 상대로는 라인전이 강한 편으로 평가받는다. * '''다이브에 최적화된 스킬셋''' 아군을 대상 지정 불가로 만들어줄 수 있고, 두꺼운 피부를 바탕으로 한 탐 켄치 자체의 어마어마한 맷집은 공격적으로 다이브를 통한 변수를 만드는 데 특화되어 있다. 어그로 핑퐁 스킬을 갖추지 못한 챔피언이라도, 풀콤보를 쏟아넣고 집어삼키기(R)의 도움을 받으면 타워 어그로가 초기화되며, 만약 어그로가 이어진다면 튼튼한 맷집을 갖춘 탐 켄치가 대신 받아내며 다이브를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다. 다이브를 통한 변수 창출이 가능하다는 것은 탑솔 탐 켄치가 라인전 단계에서 가지는 가장 큰 장점이기도 하다. * '''상기된 장점으로 인해 스노우볼링 유지에 능함''' 탐 켄치의 공방일체로 설계된 유틸리티는 아군의 어그로 핑퐁을 도울 수 있고, 물몸 딜러의 폭사를 방지해줄 수 있다. 따라서 게임에서 돌발적인 변수에 대처하기 쉽고, 무엇보다 '''[[뇌절|아군이 허무하게 죽는 불상사]]'''를 캐치해낼 수 있다. 이렇게 아군을 지속적으로 케어하고 승기를 굳힐 수 있다는 것은 솔로 랭크보다는 콜과 핑이 이루어지는 팀 게임, 나아가 프로씬에서 탐 켄치가 주목받았던 이유다.[* 아예 선수들도 [[대퍼]] 억제기라는 표현을 쓰고, 라이엇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증해버렸을 정도로 탐 켄치의 팀원 케어 능력은 뛰어나다.] 동시에 탐 켄치가 라이엇의 집중 견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이기도 한데, 이는 후술한다. * '''쉬운 조작 난이도''' 기본 스탯부터 뛰어난 데다가 탱템 위주로 올리므로 상대 암살자나 메이지의 딜에 급사할 일도 별로 없으며, E 덕분에 유지력도 좋다. 논타겟 스킬인 Q는 선딜도 짧고 투사체 속도도 빨라 맞추기 어렵지 않으며, W의 적중 난이도가 높긴 하지만 Q와 연계하거나 부쉬 등 시야가 없는 곳에서 시전하면 더 쉽게 맞힐 수 있다. W와 궁극기를 사용하는 상황 판단 능력만 갖추고 있다면 탐 켄치를 어렵지 않게 다룰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